함소원, 진화와의 나이차이는? 시아버지 직업 보니…"딸 혜정양 안으며 함박 미소"
함소원, 진화와의 나이차이는? 시아버지 직업 보니…"딸 혜정양 안으며 함박 미소"
  • 승인 2019.03.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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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진화와의 딸 혜정양을 공개하며 이들의 나이 차와 시아버지의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함소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 버림. 혜정아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 셔츠를 입고 있는 진화가 딸을 안고 있다가 잠이 든 모습도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 진짜 크고 너무 예뻐”, “혜정이 인형 아니에요?” “너무 귀엽고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앞서 시아버지는 손녀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시아버지는 귀여운 손녀를 품에 안고는 "완전 미녀 얼굴이 나올 것"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시아버지는 며느리인 함소원을 위해 중국 산모들의 보양재료인 가물치를 공수, 손으로 바늘을 뜯어내며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소원 시아버지의 직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함소원 시아버지의 직업은 대규모 농장 사업가로 알려졌다. 진화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여성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시댁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오전 건강한 딸을 출산하는 등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과는 18살 나이차가 난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