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에 대한 무한애정 "사랑스럽고 귀엽고 기특해"
박진영, 수지에 대한 무한애정 "사랑스럽고 귀엽고 기특해"
  • 승인 2019.03.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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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수장 박진영이 수지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수지의 '2018 Asia Artist Awards' 트로피 수상 소식을 전하며 "사랑스럽고 귀엽고 착하고 기특하고, 근데 심지어 예쁘고"라며 "축하해 수지야"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드레스 위에 자켓을 걸치고 트로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청초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수지가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진영은 한 방송에서도 "수지 말을 잘들어야 한다"며 "회사 이름도 수지의 이니셜을 따 SJ로 바꾸자고 하면 할 말이 없다"며 남다른 수지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박진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