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함박스테이크 가게 위치와 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함박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잠행단은 함박스테이크 맛에 "딱 한 입 넣으니까 육즙이 쫙 나온다. 이게 고기의 육즙이 보통 일반 기름이 나온다. 팬에다 기름을 두르고 굽게 되니까. 여기는 전혀 그런 게 없다. 여기는 분명히 오븐으로 굽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뒤 잠행단은 빵을 갈라 그 안에 고기 패티를 넣어 한 입에 넣었다. 잠행단은 "고기 맛이 살아있다. 씹는 맛이 있다"며 "와, 정말 맛있다"고 말해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잠행단이 강력추천한 또 다른 이유는 소스 맛이었다. 잠행단은 "달콤하면서 짭쪼름하면서 일반 가정식같은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이 집에서 인기있는 오므라이스에 대해서 잠행단은 "이 집의 비결은 분명히 소스에 있다"고 극찬했다.  비법은 꿀물이었다.

달인은 일본에서 13년 정도 살았던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달인은 팬이 아닌 오븐에 스테이크를 만들어내 더욱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게한다.

이날 소개된 함박스테이크 맛집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15길 11에 위치한 '동네함박'이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 사진=SBS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