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인물관계도과 재방송 시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인물관계도과 재방송 시간은?
  • 승인 2019.03.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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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인물관계도와 재방송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엄마 김해숙(박선자 역)과 딸이자 며느리인 유선(강미선 역)의 고군분투기가 전파를 탔다.

먼저 박선자(김해숙 분)는 손녀를 자신에게 맡기려는 큰딸 강미선(유선 분)의 속사정을 알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안사돈 하미옥(박정수 분)이 한창 일하고 있는 강미선에게 자신과 친구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분노를 감추지 못하던 박선자는 결국 직장과 시댁 일로 버거워하는 딸을 위해 대신 음식을 차리기로 했다. 투덜대면서도 손이 많이 가는 잡채부터 전까지 준비하는 그녀에게선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내하며 자식의 손을 덜어주고픈 친정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배우 김해숙, 김소연, 홍종현, 유선, 기태영, 주현, 박정수, 동방우, 이원재, 한기웅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극의 가장 중심에 선 김해숙은 극중 박선자 역으로 설렁탕집을 운영하며 미선과 미리, 미혜를 키우는 세 딸의 엄마다. 배우 유선이 박선자의 큰딸 강미선 역을 맡았다. 강미선은 워킹맘으로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 사이에 딸 정다빈(주예림 분)을 두고 있다.

김소연이 박선자의 둘째 딸 강미리로 변신한다. 강미리는 자수성가형 고학력 고스펙 소유자로 승승장구하는 알파걸의 대명사다. 고생만해온 엄마 박선자가 안쓰럽기만 하고 여자가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는 것이 어떤 삶인지 보여주기 위해 거침없는 삶을 사는 인물이다. 김하경이 박선자의 막내딸이자 미선, 미리의 동생으로 분한다. 22살에 유명 문학상을 거머쥔 괴물신인이지만 그 이후로 이렇다 할 작품을 쓰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다. 남주로는 홍종현이 한태주 역을 맡았다. 훈남미모에 수석 합격한 수재인 신입사원으로 입사 첫날부터 강미리와 엮인다.

기태영이 김우진으로 변신한다. 김우진은 출판사 '돌담길' 대표이자 편집장으로 아버지가 남긴 출판사를 운영하기 위해 미국서 귀국했다. 본의 아니게 박선자의 막내딸 강미혜와 얽힌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은 25일 오전 10시 10분부터 KBS Drama에서 1회, 2회를 방영한다. 오후 6시 5분에도 방영한다. KBS W에서는 오후 11시 10분에 재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