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성형설, '미우새' 모습 어땠길래? '눈이랑 이마가 다르다?'
윤아 성형설, '미우새' 모습 어땠길래? '눈이랑 이마가 다르다?'
  • 승인 2019.03.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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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성형설이 불거지면서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아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화사해지자 어머니들은 "여리여리하게 예쁘다"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신동엽은 "윤아가 올해 앞자리가 바뀌었다"며 이른 나이에 데뷔해 벌써 30대가 된 윤아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또한 신동엽은 윤아에게 "어린 나이에 데뷔해 그때부터 예쁘다는 말을 지겹도록 들었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러자 윤아는 "지겹지 않다. 예쁘다는 말은 질리지 않는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해당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오랜만에 윤아를 봐서 그런지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마치 성형한 것 같다" "눈이랑 이마가 다르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를 두고 윤아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박 여론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윤아의 최근 태연 콘서트 현장 사진, 백화점 행사 영상 등을 언급하며 성형설을 일축하는 반론도 잇따랐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윤아에 대해서는 "원래 속쌍꺼풀과 겉쌍꺼풀을 왔다갔다 했다"라극 주장도 나왔다. 여기에 "메이크업에 눈화장이 뜨고 조명이 붉고 해서 달라 보인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SBS '미운우리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