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노트 소녀시대 멤버들 "서현 남자를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다”
절친노트 소녀시대 멤버들 "서현 남자를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다”
  • 승인 2009.08.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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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SSTV

[SSTV | 김동균 기자]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멤버들이 막내 서현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28일 밤 방송된 SBS '절친노트' 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솔직발랄한 발언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연은 “서현이가 남자를 싫어한다. 그 나이 때는 호기심이 있을 법한데 남자를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효연은 “서현이는 매일 아침 7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난다. 그 시간이 독서시간이라며 다른 멤버들 다 자는데 꼭 알람을 울려서 깨운다”고 말해 바른생활소녀 서현이에 대해 증언했다.

또한 수영은 “서현이는 자기관리가 너무 철저하다. 스케줄이 새벽 3시에 끝나도 12시가 피부세포 재생시간 이라며 꼭 자야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농담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밤 12시만 되면 혼자 숙소에 들어가서 잔다”고 폭로했다.

이날 '절친노트'에서는 서현에 대한 폭로전 외에도 소녀시대 모든 멤버들의 비밀들이 낱낱이 공개되어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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