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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 SM엔터테인먼트 | ||
[SSTV |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이 드디어 가면을 벗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신인 여성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이자 제시카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탈의 사진을 28일 전격 공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06년부터 보컬, 연기, 발레, 재즈댄스, 일본어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아 가창력, 춤, 연기까지 실력을 고루 갖췄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앞서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와 함께 SM얼짱 연습생 자매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또한 그룹 샤이니의 '줄리엣'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줄리엣' 뮤직비디오에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채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큰 눈망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면을 벗은 크리스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제시카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 가요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언니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왠지 궁금하다. '얼짱 자매'로 불릴만하다", "제시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음악팬 150면을 초대한 가운데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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