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표토] 배우 정유미, 매혹적 포즈로 섹시 카리스마
[SS표토] 배우 정유미, 매혹적 포즈로 섹시 카리스마
  • 승인 2009.08.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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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 GQ

[SSTV|이진 기자] 영화 '차우'에서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 정유미가 도발적 매력의 파격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잡지 'GQ' 모델로 서게 된 정유미가 그동안 선보인 소녀 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격 블랙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붉은 입술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한 정유미는 성숙미를 부각시키며 매혹적인 표정연기와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를 진행한 'GQ' 에디터는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고전적인 관능미였다. 정유미 씨가 맞나 할 정도로 낯설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만났다”며 “정유미 씨의 해맑은 이미지가 관능적인 스타일과 묘하게 섞여 자꾸 쳐다보게 된다”고 말했다. 정유미의 화보는 'GQ'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정유미는 올해 무려 7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충무로의 블루칩임을 증명하고 있다. 영화 '오이시맨'과 '그녀들의 방',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차우', '십억'에 출연한 정유미는 영화 '첩첩산중'과 '카페느와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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