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생존 동영상' 확산에 팬들 '술렁'
마이클 잭슨 '생존 동영상' 확산에 팬들 '술렁'
  • 승인 2009.08.27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故 마이클 잭슨 ⓒ 소니뮤직

[SSTV|이진 기자] 부검 후 '타살'로 결론 나면서 주치의는 기소될 상황에 처했는데 '마이클 잭슨 생존 동영상' 출현으로 전 세계 팬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故 마이클 잭슨이 타계한 지 약 2개월이 지난 지금, 마이클 잭슨이 LA 검시소 차량에서 내려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조작설'을 제기하는 한편 “진짜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믿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것.

해외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봤다는 목격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마이클 잭슨이 동유럽에 은신 중이라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은 1977년에 사망한 故 엘비스 프레슬리(1935.1.8~1977.8.16)의 죽음 당시와도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는 사망 후 약 30년간 생존설이 나돌았다. 실제로 프레슬리가 사망한 후 그를 봤다는 목격자가 등장하고 “유명세를 피하기 위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한편, 24일(현지시간) 미국 LA 타임즈는 “LA 카운티 검시소가 시신을 부검한 결과, 치사량 수준의 마취제 성분이 발견됐다”며 잭슨의 주치의였던 '콘라드 머레이' 씨가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김희철-박수진 "연기변신 하겠다(?)"]

[VOD] '대리모' 이수경 "아픔 있는 역할 하고 싶었다"]

[VOD] 정겨운 "우울하고 어두운 역할은 이제 그만!"]

[VOD] 이순재 "하이킥2, 야동순재보다 섬세한 캐릭터"]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