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개통령 강형욱, 으리으리 3층 집공개 "여기가 한국이야" 깜짝
'집사부일체' 개통령 강형욱, 으리으리 3층 집공개 "여기가 한국이야" 깜짝
  • 승인 2019.03.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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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의 3층 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개통령 강형욱의 으리으리한 3층 집이 공개됐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개통령 강형욱의 집으로 향했다. 해가 질 무렵 도착한 곳에서 멤버들은 입을 쩍 벌렸다. 외관부터가 으리으리하고 큰 규모로 압도하고 있기 때문. 양세형은 "여기 한국 맞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집에 들어가기 전 강형욱은 "주의할 점이 있다. 제 집이기도 하지만 우리 강아지 집이기도 합니다. 들어가면 인사하지 말고 말하지 말고 만지지 않고 보지 않고. 그러면 강아지들이 다가온다. 그러면 그때 조금씩 예뻐해주면 된다"고 당부했다.

대문이 열리고 멤버들이 집 안으로 들어갔다. 다들 "여기 몇층이냐"고 놀라워했고 강형욱은 "지하 1층이 있고 2층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1층은 커다란 마당과 함께 커다란 거실문으로 밖에 나올 수 있었다. 강형욱은 거실문을 열어 강아지들을 나오게 한 뒤 경계심을 풀도록했다.

이때 2층에 선 멤버들은 산은 물론 아랫집들도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보고 감탄했다. 이들은 "여기서 강아지들이랑 아이랑 매일 이 풍경을 보는거야?"라고 부러워했다.

집에 들어간뒤에도 멋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무 하나를 그대로 잘라서 만든듯한 커다란 식탁과 지하 1층에 마련된 수영장이 공개됐다. 강아지들이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삼각형 계단이 있어 수영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커다란 창으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서재 역시 멋스러움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