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유재석에 “형은 형사를 했었어야 했다”…방탈출+범인 찾기 도전
‘런닝맨’ 이광수, 유재석에 “형은 형사를 했었어야 했다”…방탈출+범인 찾기 도전
  • 승인 2019.03.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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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방탈출과 더불어 범인 추격전에 나선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의문의 사건 현장에 갇힌 멤버들의 치열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조연출 A가 있는 창고에 들어섰다. 사건 현장을 발견한 멤버들은 “방탈출 게임이다” “사람이 죽어있어”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멤버 전원이 창고 안에 들어서자 창고 문은 다시 굳게 잠겼고, 범인의 함정에 빠진 멤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사이 유재석은 “침착해 침착해”라고 외쳤다.

이후 ‘런닝맨’ 멤버들은 여기저기 남아있는 범행의 흔적들을 발견했고, 조연출 A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단서를 찾아 나서며 범인 추격전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이광수는 “형은 형사를 했었어야 했다”라고 유재석을 극찬했고, 유재석은 “범인은 이 안에 있어”라며 자신있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