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운명아' 김혜리, 진예솔에 원망하다 子 강태성 '폭발' "우리 아이 죽이려는거냐"
'비켜라운명아' 김혜리, 진예솔에 원망하다 子 강태성 '폭발' "우리 아이 죽이려는거냐"
  • 승인 2019.03.2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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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가 성당에 주저앉았다.

22일 방송된 KBS1 '비켜라 운명아'(곽기원 연출/박계형 극본) 99회에서 최수희(김혜리)가 아들에 대한 배신감에 주저앉았다.

이날 최수희는 뒤늦게 아들 최시우(강태성)의 결혼 사실을 알고 성당에 달려갔다. 이미 혼인 미사가 끝났다는 말에 텅 빈 성당에 주저앉았다. 그녀는 멍한 얼굴로 "시우에게 이 성당 안다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무서운 얼굴로 그러더라. '안다닐게요. 그런데 어머니가 그러실때마다 숨이 막혀 죽을것 같은 심정인거 아세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반항이었어"라고 읊조렸다. 그녀는 "근데 나 몰래 여기서 결혼을 했다는건 무슨뜻일까. 날 버린거야. 이제 다시 내 아들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뜻인거라고"라며 좌절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자신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양순자(이종남)에게 화풀이를 했고 이 때문에 친아들 양남진(박윤재)과 다투기도 했다. 두 아들에게 외면받은 최수희와 최시우 사이에 다투는 소리가 집에 울려퍼졌다.

최수희가 양주를 마시려 하자 최시우는 "도대체 왜 이러세요"라며 화를 내고 말렸다. 최수희 역시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라고 원망하며 술을 마시려 했고 최시우는 "저한테 이런 모습까지 보여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라고 다그쳤다.

이때 최수희는 옆에서 자신을 말리는 며느리 정진아(진예솔)에게 "너라도 말했어야지"라고 원망했다. 그 바람에 정진아는 복통을 호소하며 식탁에 기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최수희는 "우리 아이도 죽게 만들 작정이세요? 30년전 저를 없애려고 했던 그때처럼요?"라는 막말로 최수희를 놀라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KBS1 '비켜라 운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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