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이승환 ‘미용실에서’ 캐리…홍진영 “원 키에? 그래서 키인가 보다”
샤이니 키, 이승환 ‘미용실에서’ 캐리…홍진영 “원 키에? 그래서 키인가 보다”
  • 승인 2019.03.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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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이승환 ‘미용실에서’ 문제가 출제 됐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 돼지갈비를 두고 이승환의 ‘미용실에서’ 문제가 출제 됐다. 첫 번째 듣기가 시작 되고 모두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도 전에 다들 “안 들려”, “무슨 소리야?”라며 멘붕에 빠졌다. 문제 구간이 출제 되고, 홍진영과 키가 술술 쓰기 시작했다.

키는 “할 수 있다”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살짝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그럼 살짝으로 고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머리를 자를 때 미용사한테 요구하는 상황인 거 같다”며 받쓰판을 공개했다. 박나래, 신동엽 등의 받쓰판이 공개 되고 다들 공통적으로 ‘살짝’이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키는 “나 이래도 돼?”라며 꽉 찬 받쓰판을 공개했다. 받쓰판을 보자 박나래는 “저답이네”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원 키에? 그래서 키인가 보구나”라며 감탄했다.

많이 맞춘 원샷은 키가 가졌다. 이어 앞뒤 가사가 공개 되고 키는 “양심에 찔릴 일이 뭐가 있어?”라며 의아해 했다. 혜리는 “조인성 사진을 가지고 가서 ‘이 머리로 해주세요’ 그런 거 아냐?”라고 추측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