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송다은 열애설 부인, 누구? "승리 '몽키뮤지엄' 도와달라고 해서…"
그레이 송다은 열애설 부인, 누구? "승리 '몽키뮤지엄' 도와달라고 해서…"
  • 승인 2019.03.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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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송다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레이 측은 이를 빠르게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지난해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5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레이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다은 측도 "들은 바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최근 송다은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가 2016년 공동 설립한 힙합 바 몽키뮤지엄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송다은의 소속사 이안이엔티는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들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키뮤지엄은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 달 같이 으샤으샤 한 게 전부다. 승리와는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그레이는 1986년생으로 나이는 34살이다. AOMG 소속으로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나이는 29살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레이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이를 부인해왔다.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만난 정재호와 교제했지만 지난 해 11월 정재호와 결별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그레이 송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