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괴물 '네시', 진위 여부두고 '설왕설래'
전설의 괴물 '네시', 진위 여부두고 '설왕설래'
  • 승인 2009.08.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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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에 잡힌 괴 생물체 사진 ⓒ 더 선

[SSTV|이진 기자] 구글의 인공위성 세계 지도 서비스인 '구글 어스'에 괴물체가 포착됐다. 괴물체가 발견된 곳이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 네스 호인 만큼, 네스호 괴물 '네시(Nessie)'일 것이라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선' 인터넷판은 경비원 제이슨 쿡(25세) 씨가 구글 어스 위성 사진을 보다가 우연히 괴물체를 봤다고 전했다. 거대한 오징어처럼 생긴 괴물체를 발견한 쿡씨는 “네시인 듯 싶다”고 말했다.

'네시'는 스코틀랜드 네스 호에 산다는 정체불명의 동물로 1933년 이래 네시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질적으로 실체를 확인한 적은 없다. 심지어 영국 BBC 탐사팀은 심층 조사 끝에 지난 2005년, “네시는 없다”고 결론 내렸던 것.

현지인들은 괴생물체에 대해 “네시가 분명하다”고 확신한데 반해 일부에서는 “네시가 아닌 다른 생명체일지도 모른다”, “보트가 지나가면서 만든 물보라일 수도 있다”, “카메라 화소 불량이 일으킨 일시적인 착시일 수도 있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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