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선수 ⓒ 롯데 자이언츠

[SSTV｜이진 기자] 가수 서인영(25세)과 열애설이 터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김주찬(28세) 선수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인 김주찬은 키 183cm의 훤칠한 키에 남자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호남. 충암 초등, 중등,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0년 삼성 라이온즈로 프로에 데뷔해 2001년 롯데 자이언츠의 마해영과 맞트레이드 된 김주찬은 올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 동군 대표로도 선발될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0.304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26일 서인영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서인영은 김주찬 선수와 밥 한 끼 먹은 게 전부다”며 열애설에 황당해 했다. 소속사는 “아는 지인이 불러서 서인영이 식사 자리에 갔고 그 자리에 김주찬 선수가 있었다. 그날 여러 사람이 함께 밥을 먹었는데 이렇게 와전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 측 역시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만난 적 있지만 개인적 만남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날 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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