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종 생명체 '아기 외계인?'
멕시코 이종 생명체 '아기 외계인?'
  • 승인 2009.08.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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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외계인 ⓒ Bild

[SSTV|이진 기자] '아기 외계인'이 조작된 생명체가 아닌 진짜 '다른 생명체'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7년 멕시코의 농부 마리오 로페즈 씨가 동물용 함정을 설치했는데 생각지 못하게 성인의 검지 크기만 한 '아기 외계인'을 포획했다. 당시 이 소식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세상에 이런일이'와 같은 멕시코 현지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었다.

멕시코 현지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기 외계인' 사체는 지난해 한 대학 연구팀에게 넘겨졌고 해당 연구팀은 DNA 감정 등 약 2년에 걸쳐 조사에 들어갔다. 그 결과 이 사체가 사람과는 다른 생명체로 결론이 났으며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것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25일 독일의 빌트지(http://www.bild.de)는 '아기 외계인' 영상을 개제하며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의 조사 결과 골격구조는 도마뱀과 비슷하고 치아는 인간의 것과 다르며 뇌의 후두엽이 발달돼 있어 지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2009년 4월말에는 일명 '초소형 인간'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카타르 도하의 한 주차장에서 목격된 괴생물체 '초소형 인간'은 작은 몸과 함께 두 팔에 다섯 개의 손가락을 가졌다는 점이 인간과 꼭 닮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초소형 인간'이 '아기 외계인'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구글어스에 올라 온 위성사진중 스코틀랜드 바다에서 찍힌 정체불명의 하얀색 괴물체를 두고 괴물 '네시'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네시는 네스호(Ness)에 산다고 알려진 괴물로 네시를 찍은 사진과 목격자 등이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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