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현진영, 인형뽑기로 천만원 날렸다…폭로보니? "950개 정도 뽑아"
'두시만세' 현진영, 인형뽑기로 천만원 날렸다…폭로보니? "950개 정도 뽑아"
  • 승인 2019.03.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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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에 출연한 현진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는 가수 현숙, 현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은 "과거에 인형뽑기에 빠졌다"며 "천 만원은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인형 천 개를 뽑으면, 등산용 자전거를 준다더라. 첫 날에는 만 원 어치 다 뽑았다. 몇 달을 도전했다. 950개 정도 뽑았다. 그리고 가게에 갔더니 없어졌더라. 와이프에게 박살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는 매일 오후 2시 15분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송명석 PD연출로 박준형과 정경미가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