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외계인' 2년 연구 끝에 “인위적 아냐…다른 생명체”
'아기외계인' 2년 연구 끝에 “인위적 아냐…다른 생명체”
  • 승인 2009.08.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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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외계인 ⓒ www.bild.de

[SSTV|이진 기자] '아기 외계인'이 조작된 생명체가 아닌 '다른 생명체'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7년 멕시코의 농부 마리오 로페즈 씨가 동물용 함정을 설치했는데 생각지 못하게 성인의 검지 크기만한 '아기 외계인'을 포획했다. 당시 이 소식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세상에 이런일이'와 같은 멕시코 현지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멕시코 현지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기 외계인' 사체는 지난해 한 대학 연구팀에게 넘겨졌고 해당 연구팀은 DNA 감정 등 약 2년에 걸쳐 조사에 들어갔다. 그 결과 이 사체가 사람과는 다른 생명체로 결론이 났으며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것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25일 독일의 빌트지(http://www.bild.de)는 '아기 외계인' 영상을 개제하며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의 조사 결과 골격구조는 도마뱀과 비슷하고 치아는 인간의 것과 다르며 뇌의 후두엽이 발달돼 있어 지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멕시코의 UFO 전문가 제이미 마우산 씨는 조작 논란에 대해 “조작된 것이 아닌 사실 그래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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