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오프너', 부자들의 비밀을 말한다
'주식오프너', 부자들의 비밀을 말한다
  • 승인 2009.08.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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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김동균 기자] 현재 우리 사회는 양극화 현상이 더 빨라지는 추세이다. 부자는 더욱 더 잘 살고, 어려운 사람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렌버핏, 삼성그룹의 이건희,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이들은 모두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또한 연일 나오는 뉴스나 언론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얼굴들이기도 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수 조원의 재산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다는 것이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자기들의 사업이 성공하기도 했지만 부를 키울 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 회사 주식을 지속적으로 보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유한 주식의 매매에 신경 쓰지 않고, 회사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방법은 이들과는 차이점이 있다. 주가가 조금 내리기라도 하면 주식을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하루에도 수십 번을 고민한다. 또한 대박을 꿈꾸다 보니 주식이 도박에 비유되기도 하면서 일반 투자자가 주식투자에 성공한 사례를 보기란 힘들다.

주식 투자는 선물, 옵션 같은 파생상품보다 안전하고, 저금이나 부동산보다 시장의 자금흐름이 빠르고, 수익률이 높은 좋은 재테크 수단이다.

주식투자서 '주식오프너'의 저자는 이렇게 일반투자자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말하면서 내가 주식을 사기만 하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월급을 아껴서 차후 전망이 좋아 보이는 회사에 주식투자하는 방법도 괜찮은 주식투자방법이라고 한다. 이런 회사의 0.001%지분만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회사의 부가가치가 오르면 지분의 가치가 올라가게 될 것이므로 이윤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또한 저자는 주식거래를 함에 있어 주식시세표에 연연해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주가지수가 작년 7월 31일 이후 13개월 만에 1600선을 넘었다. 개미투자자들은 주가가 더 오르면 팔까, 아님 내리기 전에 팔아버릴까를 고민할 것이다. 이러한 주식시세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자칫 작전 세력에게 휘말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부자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그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부자들의 비밀을 되새겨 볼 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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