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복귀 동시에 '공포체험'…숯검댕이 '투혼'
이지애 아나운서, 복귀 동시에 '공포체험'…숯검댕이 '투혼'
  • 승인 2009.08.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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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 KBS

[SSTV|이진 기자] 지난달 27일 급성염좌로 병원에 입원했던 이지애 아나운서가 25일 KBS 2TV '상상더하기'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이지애 아나운서는 방송에 복귀하자마자 여름특집으로 공포체험에 나서야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상상더하기'는 충남 서산의 한 폐교에서 여름특집 공포체험으로 꾸며졌다. 힌트를 찾아와야 하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폐교 화장실을 향해 홀로 떠났고 귀신들을 만날 때마다 국자를 휘두르며 공포감을 이겨냈다.

화장실에서 처녀귀신을 만난 이지애 아나운서는 화장실 문이 갑자기 닫히는 등의 공포 체험을 이겨내고 힌트 종이를 찾아오는 미션에 성공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기도 모르게 손과 이마에 숯검댕이를 묻히고 돌아오는 열심을 보여 MC 탁재훈, 신정환, 김수근, 박재정의 환호성과 칭찬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서인영, 백지영, 김보연, 남상미가 출연해 역시 공포체험에 나섰다. 남상미는 약골 신정환과 폐교 체험에 나섰으며 배우 김보연은 탁재훈과 폐교에 가다가 탁태훈을 버려두고 혼자 도망쳤다. 박재정은 게스트인 백지영에게 도리어 의지하며 폐교 체험에 나서고 기가 세 보이는 서인영은 공포에 약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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