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용의자 40대 남성 검거
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용의자 40대 남성 검거
  • 승인 2009.08.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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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텅빈묘역 ⓒ SSTV

[SSTV | 박정민 기자] 고 최진실의 유골함을 훔친 용의자가 검거됐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절도 용의자 K(41)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경 대구에서 K씨를 검거했으며 현재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최진실의 유골함을 훔친 용의자는 대구 출신 41세 남성으로 "꿈에 최진실 씨가 나타나 자신의 유골함을 빼내 달라고 요청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일 경찰은 현장을 답사하는 용의자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공개, 납골묘지 측과 함께 33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를 벌여왔다.

한편, 경기 양평경찰서는 26일 오전 11시 용의자 검거와 관련해 수사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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