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미국서 극비결혼 '말못할 사정있나?'
이영애 미국서 극비결혼 '말못할 사정있나?'
  • 승인 2009.08.2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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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 이영애 공식홈페이지

[SSTV | 김동균기자] 톱스타 이영애(38)의 극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50대 후반으로 알려진 남편 정 모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애의 남편 정씨는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가 하면 통신기기 방위산업체 설립, 호텔 사업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수사대는 정씨와 과거 행적에 대해서도 소상히 올리고 있다.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애의 결혼 사실을 전한 법무법인 동인에 따르면 이영애의 남편 정씨는 미국 교포로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게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앞서 정씨는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가 하면 통신기기 방위산업체 설립, 호텔 사업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이는 50대 후반 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법무법인 동인 측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어 신랑의 상세한 신상 및 사진 등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영애의 남편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의견들이 빗발치고 있다.

이영애는 24일(미국시간) 정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그러나 연기 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의 출연배우 강지후와 CF스타 배성희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고 가수겸 배우 김민종과 방송인 박정숙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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