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50대후반? '나이차 궁금증'
이영애 남편 50대후반? '나이차 궁금증'
  • 승인 2009.08.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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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 이영애 공식홈페이지

[SSTV|김동균 기자] 이영애(38)가 미국에서 그것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지면서 열애설 한번 들어본 적 없던 국내 팬들은 '깜짝' 결혼 소식에 놀라는 동시에 50대 후반으로 알려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궁금해 하고 있다.

또 톱스타인 이영애가 왜 하필 미국에서 결혼했는지 궁금하다는 표정이다. 이영애측은 법무법인 동인 을 통해 “많은 팬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연기자로서 공식 기자 회견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이 원한 것이 조촐하고 조용한 결혼식이라 공개 발표 하지 못한 것을 양해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동일하게 활동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법무법인 동인을 통해 2009년 8월 24일(현지기준) 미국 교포 정 모 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중에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전했다. 이날 이영애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매니저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법인 동인 측은 결혼식을 미국에서 치르게 된 것에 대해 “신랑 측 가족과 친지가 모두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며 “결혼 후 생활 근거지는 미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990년 초콜릿 CF로 데뷔한 이영애는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 CF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산소같은 여자'는 이영애의 별칭이 됐고 드라마 '사랑과 결혼', '의가형제', '아스팔트 사나이', '불꽃', '파파' 등 지상파 3사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인기 드라마 '대장금'으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얻은 이영애는 영화 '선물',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영애의 극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남편 정 모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씨는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가 하면 통신기기 방위산업체 설립, 호텔 사업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이는 50대 후반 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의 출연배우 강지후와 CF스타 배성희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고 가수겸 배우 김민종과 방송인 박정숙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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