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박은혜, 뮤직비디오서 애틋한 '연인'연기
알렉스-박은혜, 뮤직비디오서 애틋한 '연인'연기
  • 승인 2009.08.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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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의 신곡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틸컷 (사진제공 플럭서스)

[SSTV | 최수은 기자] 클래지콰이의 스위트가이 알렉스와 대장금의 히로인 박은혜 가 연인으로 만났다.

알렉스와 박은혜는 박기영의 디지털 싱글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만나 애틋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알렉스의 연인으로 등장한 박은혜는 사랑하는 남자와의 헤어짐을 슬퍼하는 가슴시린 눈물 연기로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며, 로맨틱 가이 알렉스는 헤어짐 가슴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등 숨겨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알렉스와 박은혜의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은 평소 다져진 박기영과의 친분으로 인한 것. 박기영과 박은혜는 고교 동창으로 이미 방송계에서도 잘 알려진 절친으로 친구를 위해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알렉스 역시 예전부터 앨범 피쳐링과 콘서트 게스트를 도맡아 해줄 정도로 박기영과 두터운 선후배의 우정을 나누고 있는 사이이다.

한편 박기영의 신곡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는 최고의 히트메이커 방시혁과 박기영의 만남만으로도 가요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방시혁은 이번 디지털 싱글의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박기영은 이번 앨범에서 아날로그적 감성과 트렌디한 멜로디를 잘 살린 보이스로 무장하고 1년여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기영 의 디지털 싱글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는 2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발매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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