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부상투혼에 네티즌들 '화이팅'
이의정 부상투혼에 네티즌들 '화이팅'
  • 승인 2009.08.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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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사진제공 이의정 소속사)

[SSTV | 최수은 기자] 이의정의 발목 부상이 관심을 끌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의정은 오랜 공백을 깨고 가수로 연예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9월 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게 된 이의정이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 영화촬영소에서 타이틀곡 ‘윤선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자주 신지 않던 하이힐로 인해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힐 뒷굽 높이가 무려 10cm이었던 것.

10cm의 높은 굽도 굽이지만 끈으로 발목 부위를 감아 신느라 너무 세게 조여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 이중고도 겪었다고 한다. 20일 오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꼬박 24시간 진행된 촬영에서 이의정은 끈으로 된 하이힐을 벗지 않고 통증을 참아가며 춤을 췄고 결국 발목에 무리가 가고 말았다.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작아도 괜찮아요’, ‘빠른 쾌유 빌께요’, ‘힐 안신어도 예뻐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앞으로는 아픈 일 없이 순탄한 생활하시길’ 등 격려의 글로 이의정을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병원을 찾은 이의정은 의사로부터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충고를 받았으며 예정된 날짜에 음반을 발표하기 위해 물리치료와 침 시술을 받아가며 안무 연습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의정 소속사 측은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음반을 내는 만큼 더 열심히 하려다 얻은 부상”이라고 전하며 “방송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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