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앤엔젤, '엉덩이 살랑 살랑' 여우춤으로 인기사냥
데빌앤엔젤, '엉덩이 살랑 살랑' 여우춤으로 인기사냥
  • 승인 2009.08.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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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앤엔젤 ⓒ 제로원 인터랙티브

[SSTV | 최수은 기자] 신인 여성듀오 데빌앤엔젤(Devil&Angel)의 디지털 싱글 ‘배드걸(bad gir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두 멤버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여우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빌앤엔젤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빌앤엔젤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에 1억 2천만 원의 제작비를 들였다. 8개의 세트제작 기간만 한 달가량 소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성현(23세), 김설윤(21세)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데빌앤엔젤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휘성의 프리스타일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배드걸’을 선보였다.

가수 휘성은 “대중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지 못하는 신인들을 볼 때면 늘 안타까웠다”며 “그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고 후배 가수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데빌앤엔젤의 멤버 김설윤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에 재학중으로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수재이며 멤버 진성현은 용인대 연극학과에 휴학중이며 작사와 작곡 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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