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가 디자이너로 일하며 직원들에게 '데드라인'을 강조했다.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임상아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임상아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미국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상아는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했고 테일러를 불러 "한 시간 안에 아이디어 5개 보여줘"라고 말했다. 테일러는 익숙한 듯 덤덤하게 알겠다고 했다. 테일러는 임상아의 압박 속에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임상아는 데드라인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보여줘야 한다. 바로. 보여줘야 되고 데드라인 맞춰서. 평생 할 수 있으면 누가 못하나. 데드라인에 맞춰서 해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상아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가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를 착용한 유명 해외 스타들을 언급했다.
임상아의 핸드백은 수천 만원을 호가할 정도의 고가의 핸드백이었다.
임상아는 "비욘세, 리한나 등에게 전화를 받고 내가 디자이너가 됐나 보다 느낀다"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tvN '문제적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