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버터플라이' 안토니오 반데라스, 20세 연하 연인과 데이트모습 보니? "세상 달달"
'블랙 버터플라이' 안토니오 반데라스, 20세 연하 연인과 데이트모습 보니? "세상 달달"
  • 승인 2019.03.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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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버터플라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스페인 출신 할리우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말라가에서 일요일 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연인과 함께 휴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연인인 니콜 킴펠과 20세 나이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영화 '오토마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블랙 버터플라이'는 한 때는 잘 나가던 시나리오 작가였지만 아내가 실종된 후 은둔 생활을 이어가던 '폴'(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트럭 운전사와 시비를 붙는데  '잭'(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이라는 청년의 도움으로 곤경에 벗어나게 된다.

 

호의를 베풀어준 '잭'이 갈 곳 없이 떠도는 신세임을 알게 된 '폴'은 그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주지만 곧 이 작은 호의는 앞으로 쓰여질 '폴'의 이야기를 점차 비극으로 이끌어간다는 내용의 스릴러 영화다.

당시 15세 관람가로 책정됐으며 상영시간은 93분이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파이퍼 페라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