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임종 강지후, CF스타 배성희와 '열애'
'선덕여왕' 임종 강지후, CF스타 배성희와 '열애'
  • 승인 2009.08.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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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후-배성희 ⓒ MBC & 배성희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용춘의 수하인 화랑 '임종'을 연기 중인 탤런트 강지후가 CF스타 배성희와 열애 중이라고 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중앙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캠퍼스 커플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5개월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는 두 사람은 최근 문희준 사촌동생인 신인가수 쎄미의 '내 남자니까' 뮤직비디오에도 동반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강지후는 2003년 KBS 탤런트 공채 20기로 MBC 드라마 '뉴하트', KBS 2TV '아줌마가 간다' 등에 출연했다. 강지후의 연인 배성희는 동덕 여대 방송연예학 전공으로 CF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등을 찍었다.

한편, 25일 방송될 드라마 '선덕여왕' 28회분에서 덕만(이요원 분)은 비담(김남길 분)을 미실(고현정 분)에게 보내 통찰력을 흩트리는 전략을 쓰고 미실에게 일식이 있을지 없을지 심리적 교란이 일게 한다. 미실은 스스로 덕만의 꾀를 잘 파악했다고 판단하고 일식은 없다고 선언하면서 거짓을 고한 비담을 화형 시키려는데 연무장에 모인 신라 조정 대신들은 갑자기 일어난 일식에 깜짝 놀랄 예정이다. 방송은 25일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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