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나현희 “내가 봐도 손담비와 닮은 듯”
탤런트 나현희 “내가 봐도 손담비와 닮은 듯”
  • 승인 2009.08.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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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화 속 배우 나현희 (아래) 드라마 '드림'의 손담비 ⓒ SBS

[SSTV|이진 기자]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당시 손담비와 닮았다고 해서 출연진들 사이에서 '나담비여사'로 불렸던 탤런트 나현희가 “손담비씨와 같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응원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탤런트 나현희는 “나도 그렇지만 담비씨도 이목구비가 참 뚜렷하다”며 “20년 전에 활동할 때는 외모 때문에 혹시 일본 혼혈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지금은 그때와 달라 담비씨 외모는 친숙한 이미지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내가 봐도 참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웃었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종영 후 현재 하버드대학의 교환교수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남편을 따라 딸 유빈(11세)양과 함께 미국 보스톤 근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현희는 “손담비씨가 출연 중인 드라마 '드림'은 미국에 오면서 보지 못했다. 기회가 되면 같은 드라마에서 엄마와 딸, 이모와 조카로 출연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센스있게 말했다.

한편, 드라마 '드림' 8월 25일 방송분에서 강경탁(박상원 분)은 장석(김범 분)을 영입하기 위해 전화통화를 하는가 하면 영출(오달수 분)과 접촉하는 장면을 그려 드라마의 흥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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