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장현승-윤두준 '비스트'로 전격 데뷔
AJ-장현승-윤두준 '비스트'로 전격 데뷔
  • 승인 2009.08.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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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 큐브엔터테인먼트

[SSTV | 박정민 기자] 가수 AJ와 그룹 빅뱅의 마지막 탈락 멤버 장현승, 2PM·2AM의 후보였던 윤두준이 뭉쳤다.

AJ(본명 이기광), 장현승,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으로 구성된 6인조 아이돌그룹 비스트(B2ST, 보이즈 투 서치 포 탑)가 전격 출격한다. 특히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AJ를 비롯해 장현승, 윤두준이 멤버로 속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은 빅뱅의 탄생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다큐 tvN '빅뱅 더 비기닝'의 마지막 관문에서 탈락한 멤버로 당시 뛰어난 외모와 노래·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윤두준 역시 2PM과 2AM을 선발한 Mnet '열혈남아'에서 활약한 멤버. 당시 윤두준은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탈락한 바 있다.

장현승은 “황금 같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악바리 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고”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AJ는 “5명의 멤버들과 함께 하니 혼자 활동 했었을 때 보다 외롭지 않다"며 "멤버들이 많은 힘이된다. 또 멤버들과 같이 준비 하니 진짜 데뷔 하는 것 같아 설레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비스트는 MTV 신인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앨범 제작 과정과 일상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그동안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던 MTV 신인육성 프로그램에서 빅뱅, 원더걸스,소녀시대 뒤를 이어 신고식을 치른 것.

23일 비스트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꿈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이 멋지다", "대박 났음 좋겠다", "아픈 만큼 성숙해서 꼭 잘 됐음 좋겠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AJ는 그룹 파란의 멤버와 동명으로 논란이 된 '에이제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내달 7일부터 방송되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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