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남편 권상우, 애정신 질투하더라" 폭로
손태영 "남편 권상우, 애정신 질투하더라" 폭로
  • 승인 2009.08.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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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 SSTV

[SSTV | 박정민 기자]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의 여주인공 손태영이 방송 최초로 남편 권상우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태영은 24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해 그간 꽁꽁 숨겨뒀던 권상우와의 첫 만남부터 알콩달콩 신혼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했다.

특히 손태영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두 아내'에서 상대역인 김호진과의 포옹신, 키스신 등 진한 애정신에 얘기를 나누던 중 “남편(권상우)이 애정신이 신경이 쓰인다며 질투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손태영은 “처음에는 열심히 모니터를 해주더니 이제는 못 보겠다고 하더라”며 권상우의 질투를 고발하고, 반대로 남편 권상우가 결혼 후 처음으로 출연했던드라마 '신데렐라맨'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출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날 손태영은 권상우로부터 처음 자신을 만나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던 사연과 연락을 받았을 때의 솔직한 기분 등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손태영은 첫 만남 때 자신이 권상우에게 DVD를 선물로 건넸던 사연과 선물을 한 진짜 속마음 역시 조심스럽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야심만만2'에는 손태영을 비롯해 김지영, 김호진, 김용림, 앤디 강지섭 등 드라마 '두 아내' 출연진 들이 총출동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은 24일 밤 11시 5분.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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