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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송 ⓒ SM엔터테인먼트 | ||
[SSTV | 박정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성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중국 산동성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987년생인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본명 송치엔)은 중국 산동성 출신으로 중국 대표무용전문학교인 북경무도학교에서 무용을 전공,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만한 외모와 168cm의 늘씬한 몸매,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니고 있는 멤버.
지난해 9월 베이징시 무용대회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SM 소속으로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중국 CF '애니드림'에서 가수 비와 함께 출연, 청순한 외모와 화려한 춤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빅토리아는 샤이니와 함께 교복브랜드 스마트 모델로 발탁돼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에서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그룹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M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오던 빅토리아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등과 함께 5인조 여성그룹 '에프엑스'를 결성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16.6세.
24일 S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데뷔 싱글곡 '라차타(Lachata)'의 티저 영상 속에서 다섯 멤버들은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맘껏 뽐냈다.
한편, SM 관계자는 "에프엑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에프엑스는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9월 중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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