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벌금형 선고…미스코리아 시절 레전드 사진보니? "우월한 비주얼"
도도맘 김미나, 벌금형 선고…미스코리아 시절 레전드 사진보니? "우월한 비주얼"
  • 승인 2019.03.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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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장원정 판사는 도도맘 김미나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미나는 지난 해 3월 자신의 SNS에 한 여성 블로거를 비방하는 내용을 올리며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SNS 통한 공격적 발언은 대상자의 명예를 크게 손상할 수 있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해 엄벌을 탄원하는 등 불리한 정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는 1982년 충남에서 태어났으며 18살때 미스코리아 지역 대회에서 수상한 미모의 소유자다.

수년전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포털 사이트 블로그를 운영하며 명품 쇼핑 및 고급 음식점 후기 등을 올리는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해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과 불거진 ‘불륜설’ 이후 블로그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유튜버로 변신했지만 2016년 이후로 올라온 게시물은 없다.

한편 그는 현재 한 건설회사의 직원으로 취업했고 주말에는 골프 등 취미 생활을 즐기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도도맘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도맘 김미나 미스코리아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스코리아 출전당시 모습으로 여전한 비쥬얼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한듯", "정말 화려하게 산다 ㅋㅋㅋ", "어쩔...그저 웃지요", "미스코리아 출신이었구만 대단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