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오연수 '발레리나' 변신 우아미 '철철'
황신혜-오연수 '발레리나' 변신 우아미 '철철'
  • 승인 2009.08.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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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오연수 ⓒ KBS

[SSTV | 박정민 기자] 배우 황신혜(46)과 오연수(38)가 발레리나로 변신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황신혜와 오연수는 지난 19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이초은, 연출 박기호)의 발레 공연 촬영에 임했다.

극중 발레공연 장면 연출을 위해 오연수와 황신혜는 80여명의 발레단원들과 함께 '돈키호테'와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40여분의 발레공연을 위해 황신혜와 오연수는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연습해 완벽한 발레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발레공연 안무를 맡은 박태희 발레 단장은 "배우들이 단기간에 발레를 배워 무대 공연을 한다는 자체가 무리한 일이였지만 항상 연기를 통해 풍부한 감수성과 리듬감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가 돌어왔다'는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업주부와 현모양처를 꿈꾸지만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14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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