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성형? “미국 촬영 때 3kg 살찐 것”
성유리 성형? “미국 촬영 때 3kg 살찐 것”
  • 승인 2009.08.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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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 SBS 드라마 '태삼' 중

[SSTV|이진 기자]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열연 중인 성유리가 드라마 방영 초기부터 논란이 됐던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뗐다.

지난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촬영 세트장에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성유리는 성형의혹에 대해 “좀 웃겼다. 사실 라스베이거스 촬영 때 3kg이나 살이 쪄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그는 “여배우가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한다”며 “지금은 다이어트 해서 다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곁에 있던 동료 연기자 유오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 당시 성유리의 촬영 분량이 많아 새벽 3시에 저녁을 먹을 때가 부지기수였다”며 “제때 식사를 할 수 없어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과 햄버거로 끼니를 때웠는데 식사가 불규칙하다보니 살이 찔 수밖에 없겠더라”며 성유리를 거들었다.

한편, 올해 한국나이 만 29세로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20대로서는 마지막 작품에 열정을 쏟고 있는 성유리는 “언제까지나 귀여운 모습으로 살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나도 39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20대를 마무리하고 30대의 전환점을 마련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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