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사업, 거의 대기업 수준? "연매출 500억이 눈앞에"
정준호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사업, 거의 대기업 수준? "연매출 500억이 눈앞에"
  • 승인 2019.03.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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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정준호의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정준호는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서 골프웨어 의류 브랜드 사업의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을 하며 대본을 외운 뒤 회사로 출근했다. 회사에서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베테랑 사업 CEO의 모습을 드러냈다.

정준호는 방송을 통해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사업 중"이라고 밝혔다. 

정준호의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사업은 최근 3년 동안 급성장시켰고 500억원 넘는 매출을 목전에 두면서 현재는 대기업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의 의류브랜드는 골프웨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B모 브랜드다. 회사 홈페이에는 정준호의 사진이 박힌 CEO 메시지도 볼 수 있다. 기업 오너로서 정준호를 실감하게 만드는 모습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대형 프랜차이즈로 십주년을 넘겼다. 회사 근무자들만 오십여 명이 넘는다.

또 그는 대표이사실을 직접 공개하면서 "(사무실을) 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것이 아니라 누가 올 것을 대비해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