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트위니' 가슴노출 사고…긴급 '재녹화'
신인 그룹 '트위니' 가슴노출 사고…긴급 '재녹화'
  • 승인 2009.08.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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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 ⓒ '가슴이 떨려' 뮤직비디오 중

[SSTV|이진 기자] 신인 여성듀오 트위니가 방송 중 가슴 노출 사고가 날 뻔한 사실이 뒤늦게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케이블 채널 엠넷 '휘성의 프리스타일쇼' 녹화에 참여한 트위니는 '가슴이 떨려'를 열창하며 화끈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멤버 서경의 의상이 일부 벗겨져 가슴 노출 사고가 발생한 것.

프로그램 제작진조차 녹화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했으나 트위니 소속사 관계자가 발견해 녹화분을 확인, 결국 재녹화에 들어갔다고 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PD는 한 매체를 통해 22일 “의상을 쓸어내리는 듯한 동작 때문이었다”고 원인을 설명하며 “서경이 그런일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놀랐다”고 말했다. 트위니의 소속사 측은 “뜻하지 않은 실수였다”고 안타까워했다.

여성 듀오 트위니(멤버 서경, 성희)는 2009년 디지털 싱글앨범 '가슴이 떨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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