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알렉스가 부끄러웠던 적 있다” 고백
호란 “알렉스가 부끄러웠던 적 있다” 고백
  • 승인 2009.08.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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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호란 ⓒ SSTV

[SSTV|이진 기자]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알렉스가 찍은 광고를 보고 손발이 오그라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예능 '스타골든벨'에서 MC 김제동이 “알렉스가 언제 가장 창피했냐?”고 질문을 하자 호란은 “알렉스가 예능하면서 이미지가 좋아서 CF를 많이 찍었다”고 입을 떼며 주위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호란은 “알렉스가 찍은 영양제, 전기밥솥 CF까지는 다 좋았는데 어느 날 간장 CF에서 느끼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알렉스를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호란은 또한 “알렉스가 밥만 사준다면 어떤 CF를 찍어도 오케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스라인에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타라인에 클래지콰이(호란, 알렉스), 홍진영, FR아일랜스(송승현), 골라인에 쿨(유리, 이재훈), 김혜선, 아이유, 든라인에 쿨(김성수), 원투(송호범, 오장훈), 김종욱, 벨라인에 김광규,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방송은 22일 오후 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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