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성형설까지…사뭇 달라진 모습 '결혼-출산 후 비교해보니?'
박정아, 성형설까지…사뭇 달라진 모습 '결혼-출산 후 비교해보니?'
  • 승인 2019.03.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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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설이 불거진 가운데 결혼과 출산 때문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정아가 성형설이 불거지자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며 “애기 낳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아 출산 후 체중이 증가했고 붓기가 안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11일차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시술 받은 거 같아!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앗싸~~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욧"이라며 출산 11일차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부드러워진 인상을 보였다.

이에 그가 결혼한 뒤 남편 전상우와 찍은 사진 또한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에도 박정아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일각에서는 성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8일에는 결혼 3년만에 득녀, 엄마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