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하정우 동생 황하나 미스LA 출신 '화제'
'국가대표' 하정우 동생 황하나 미스LA 출신 '화제'
  • 승인 2009.08.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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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 싸이더스HQ

[SSTV | 박정민 기자] 영화 '국가대표'에서 하정우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황하나가 미스 LA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황하나는 '국가대표'에서 하정우(차헌태 역)의 여동생 지은 역으로 등장, 외모에서 풍기는 고혹적인 매력으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황하나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어민과 다름없는 영어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을 한 황하나는 LA 태생. 특히 18살에는 미스 LA 진(眞)을 수상하며 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황하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쌍꺼풀이 없는 깊은 눈매와 달걀형 얼굴의 동양적인 아름다움, 훤칠한 8등신의 서구적인 몸매로 당당히 미스 LA 진이 됐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황하나에게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 광고계 등 다방면에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또한 영화 '요가학원'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충무로의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하나가 하정우의 동생으로 출연한 영화 '국가대표'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등 뒷심을 발휘하고 있으며, 황하나가 유진·박한별·차수연 등 섹시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요가학원'은 지난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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