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 엠넷미디어

[SSTV | 박정민 기자] 대한민국 패션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신민아가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

케이블채널 Mnet 'S Body'는 지난 18일과 오는 25일, 2주에 걸쳐 신민아의 이탈리아 화보 촬영 현장과 숨겨진 패션 노하우, 모델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신민아는 세계적인 모델 제이미 도넌과 조우해 파격적이고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밀라노에서의 자연스러운 파파라치 모습을 연출했다.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차림의 신민아 때문에 촬영지마다 현지인들이 모여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 사진작가 조선희는 “15살에 처음 본 신민아는 겁도 없고 매우 당돌한 친구였다"며 “찍는 족족 화보가 되는 친구가 바로 신민아”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완벽에 가까운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민아는 “골반과 힙라인이 콤플렉스였다. 내가 가지지 못한 스키니하고 마른 몸매가 선망의 대상이었다. 오히려 청바지 모델을 하고부터 여성스러운 라인이 강점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신민아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Mnet 'S Body' 2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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