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스타, 쓰리섬 비디오 유출 '곤혹'
'그레이 아나토미' 스타, 쓰리섬 비디오 유출 '곤혹'
  • 승인 2009.08.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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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데인 ⓒ Fame Pictures/E!Online

[SSTV | 박정민 기자] 미국 인기 메디컬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스타 에릭 데인(Eric Dane)이 섹스비디오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E!온라인, 페레즈힐튼닷컴 등 해외 연예 매체들은 17일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마크 '맥스티미' 슬론 역을 맡고 있는 에릭 데인의 섹스 비디오가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에는 데인과 그의 부인 레베카 게이하트(Rebecca Gayheart), 2002년 미스 USA에 출전했으나 탈락하고 현재 플레이보이 모델로 활동 중인 카리 앤 페니쉐(Kari Ann Peniche)가 알몸인 상태로 등장한다.

또한 에릭 데인은 부인인 레베카 게이하트와 캐리 앤 페니쉬(25)와 셋이서 섹스행각을 벌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페니쉬의 아파트에서 이 영상을 촬영한 이들은 마약에 취한 듯 보였으며 욕조에 들어가 자신들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 문제의 동영상은 총 12분. 동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한 사이트 '고커'는 12분짜리 비디오를 3분 분량으로 편집해 올렸다. 고커는 오는 25일 완편을 공개한다고 예고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데인의 변호사는 "이것은 부부의 사적인 내용이 담겼다. 모두 나체이긴 하지만 섹스 테이프는 절대 아니다"라며 "이 영상이 개인적인 것인만큼 테이프를 유출하는 사람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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