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남정, 딸 박시은 언급…'배우로 활동중'
'사람이 좋다' 박남정, 딸 박시은 언급…'배우로 활동중'
  • 승인 2019.03.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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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남정이 딸 박시은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는 박남정이 배우로 활동중인 딸 박시은을 언급했다.

박남정은 “저희 팬층 엄마들도 저 보면 ‘딸 잘 있어요?’ 먼저 이거부터 물어봐요”라며 “박남정씨 반가워요 이거는 조금 들어갔어요 이제”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지난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자상을 받았다.

그는 '서른이지만'에서 신혜선의 어린 시절은 연기했다.

박시은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 2019년에는 더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가족 너무 고맙다. 엄마가 보고 있을 것 같은데 많은 사랑으로 날 보살펴주는 엄마, 아빠, 동생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박남정은 딸 박시은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지난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으며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등 연기자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