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JYP 소속…놀라운 미모보니? "가수꿈 접은 건 아냐"
박남정 딸 박시은, JYP 소속…놀라운 미모보니? "가수꿈 접은 건 아냐"
  • 승인 2019.03.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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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이 가수의 꿈을 완전히 접은 건 아니라고 밝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9년 박남정은 딸 박시은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이를 회상하며 박시은은 "어렸을 때 제 모습이라고 하니까 낯설기도 하고, 이만큼 내가 컸구나 신기했다"고 말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지난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으며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등 연기자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를 뽐내며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한 방송에서 박시은은 "어린 시절 가수 쪽에 꿈이 있었는데, 촬영하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껴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가수의 꿈에 대해 묻자 "완전히 접은 건 아니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