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유신랑' 이현우, 밥줘 전격 합류 '눈길'
'어린 유신랑' 이현우, 밥줘 전격 합류 '눈길'
  • 승인 2009.08.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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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 MBC

[SSTV | 박정민 기자] MBC 일일드라마 '밥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이상엽)에 합류한 아역배우 이현우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93년생인 이현우는 2008년 KBS ‘대왕세종’, MBC ‘태왕사신기’,‘돌아온 일지매’, SBS ‘로비스트’, KBS 2TV 어린이드라마 ‘화랑전사마루’ 등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또한 영화 ‘황진이’, ‘홀리데이’ 등의 아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현우가 큰 주목을 받은 것은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다. 이현우는 귀엽고 총명한 어린 김유신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밥줘'의 제작진 역시 "어린 김유신 역할을 잘 소화해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착하고 똘똘한 인상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이현우는 '밥줘'에서 차화진(최수린 분)의 아들 17살 소년 '토미' 역할을 맡았다. 지난 19일 엄마 화진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랑복이 아닌 캐쥬얼복을 입고 한층 세련되고 단정해진 용모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일드라마 '밥줘'는 '토미'의 등장과 주인공 정선우(김성민 분)과 조영란(하희라 분)의 이혼으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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