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세대 겨냥' 컬러라이팅 '매직홀' 출시
삼성전자 '신세대 겨냥' 컬러라이팅 '매직홀' 출시
  • 승인 2009.08.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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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직홀' 광고모델 이민호 ⓒ 삼성전자

[SSTV | 박정민 기자] 삼성전자가 LED 일루미네이션을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라이팅 폴더폰 '매직홀(W830/W8300/W8350)'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측은 "'매직홀'폰이 사파이어 블루, 캔디핑크, 화이트 실버 3가지 색상으로 SKT, KT, LGT 3사를 통해 모두 출시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50만원대일 전망이다.

'매직홀'은 휴대폰 전면부 원형 디스플레이 부분에 LED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이용한 '컬러라이팅' 기능을 넣어 문자, 숫자, 아이콘 등을 자유롭게 설정해 개성있는 휴대폰으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폰 폴더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오토 폴더' 기능을 탑재해 손톱이 긴 여성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 폴더 각도를 90도로 고정시킬 수도 있어 영상통화나 셀프 촬영, 참참참 게임 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속도 센서와 컬러라이팅 기능을 이용해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 탬버린, 윷놀이, 주사위 놀이 등을 동작시킬 수 있고, 카메라 동작인식 기능을 이용한 참참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새롭고 재미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매직홀'은 신세대 취향의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의 팬시UI로 꾸며졌는데, 10종의 대기화면과 3가지 스타일의 테마 화면, 그리고 5종의 애니 다이얼 등을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이 외에도 200만 화소 카메라, 해외 자동로밍, 블루투스 등 각종 첨단 기능과 모션으로 설정하는 에티켓(무음) 모드, 위험한 순간이나 곤란한 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통화, SOS 메세지 발송, 사이렌 등 각종 SOS 기능 등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도 두루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직홀폰은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신세대 사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디자이너 송승한씨가 디자인한 컨셉트 폰 '윈도우폰'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윈도우폰'은 전체가 투명한 풀터치 스크린폰으로 버튼이 없기 때문에 전화를 걸려면 입김을 불어 번호를 직접 필기해야하고 문자 메시지 작성도 마찬가지인 말 그대로 컨셉트 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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