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독고영재 "사회복지영화제, 가장 아름다운 영화제로"
[VOD] 독고영재 "사회복지영화제, 가장 아름다운 영화제로"
  • 승인 2009.08.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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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독고영재-정재환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황예린 PD] ‘제 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SIHF, 이하 사회복지영화제)’가 당차게 첫 포문을 열었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시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집행위원장 독고영재(‘선플과 나눔’총재/동랑연극앙상블 대표)는 “이번 영화제는 세계 최초 기부형식의 영화제다. 영화제의 주제인 사랑, 나눔, 희망을 중심으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수종, 하희라, 정준호를 대신해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개그맨 출신의 정재환(한글문화연대 대표)이 참석해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정재환은 “요즘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모두들 어려울 때 어려웠던 분들은 더 어렵다. 또한 어렵지 않을 때도 어려웠던 분들은 어렵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그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이번 영화제에 집행부위원장을 맡은 배우 김보성은 “‘사회복지영화제’는 이 시대에 큰 감동을 줄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전세계에서도 꼭 있어야 될 영화제라고 생각한다”며 “사회봉사에는 의지의 확산이 중요한 것 같다. 진심어린 한 마음, 한 생각이 이 사회를 바꾼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번 영화제의 주최측은 “홍보대사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으로 불참했으며, 정준호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며 “지난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배우들의 일정에도 변동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는 사회복지주간으로 지정된 오는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 한강반포공원 달빛광장, 피카디리 극장 등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장료는 사회복지를 위해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으로 전액 기부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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