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 시청률도 바람따라 '껑충'
'바람의 딸' 한비야, 시청률도 바람따라 '껑충'
  • 승인 2009.08.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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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 MBC

[SSTV|박정민 기자] '바람의 딸' 한비야의 구호활동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지여행가에서 구호활동가로 변신한 한비야가 출연한 MBC '무릎팍도사-황금어장'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1.6% 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가장 높은 기록이다.

한비야는 이날 방송에서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겪은 일들, 아프리카 오지의 참상 등을 털어놨다. 특히 한비야는 아프리카 여성 할례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으켰다.

또한 한비야는 "구호활동을 하다가 죽어도 좋다"며 구호활동을 향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젊은이들에게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이 끝난 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무 감동이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린다",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방송이었다.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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